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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맹활약’에 자케로니 “호날두보다 영향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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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로베르토 자케로니 전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를 극찬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20년 1월 AC밀란으로 복귀했다. 39세의 노장이지만, 여전히 건재를 과시 중이다. 그는 올 시즌 세리에A 4경기에 나서 4골을 올리며 득점 선두에 있다.

이에 자케로니 전 감독은 20일 이탈리아 매체 일 조르날레와 인터뷰에서 “난 올리버 비어호프, 조지 웨아, 아드리아노 등 최고 선수들을 지도했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못한 것은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속 잘해왔는데, 왜 발롱도르를 한 번도 못 받았는지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자케로니 전 감독은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했다. 그는 “이탈리아에선 이브라히모비치가 호날두보다 더 큰 영향을 끼쳤다. 그가 도착한 후, 젊은 선수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건 우연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 단지 득점만 하는 게 아니다. 어려운 순간에 짐을 짊어지고, 동료들에게 자신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자케로니 전 감독의 말처럼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 무대서 호날두보다 오랜 기간 뛰며 꾸준히 잘해왔다. 그는 2004년 유벤투스를 시작으로 인터 밀란, AC밀란 등 세리에A 3팀에서 활약했다. 그가 세리에A에서 활동한 기간은 총 8년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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