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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향, '♥치과의사 남편'도 반할 고른 치열 "임플란트 수술 실밥빼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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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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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인스타그램



이향이 고른 치열을 자랑했다.

20일 아나운서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 좋은 사람들 만나고, 임플란트 수술 실밥빼서 행복+시원 하네요 ♥ ?자본주의 미소 오랜만(?) 더 많이 웃고 살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른 치열을 자랑하는 모습. 이향은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현재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현재 KBSN에 휴직계를 냈으며 최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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