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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다저스, 최지만 경계해야…장타+수비 능력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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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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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인 메이저리거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무대를 밟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LA 다저스가 경계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20일(한국시각) '다저스가 왜 최지만을 경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시했다.

매체는 "최지만은 다저스의 우완 투수가 등판하는 날에 선발로 출전할 것이다. 다저스는 랜디 아로자레나를 신경 쓰겠지만, 장타를 날릴 수 있는 최지만도 걱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른 올해 최지만은 정규리그에서 3홈런 16타점 타율 0.230으로 부진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서 제 몫 이상을 다하고 있다.

최지만은 포스트시즌 12경기를 치르며 2홈런 4타점 타율 0.290으로 활약하며 팀의 WS 진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5전3선승제) 1차전에서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렸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선승제) 5차전에서도 동점 홈런을 뽑아낸 바 있다.

스포팅뉴스는 최지만의 빼어난 수비 능력도 주목했다.

매체는 "최지만은 뛰어나진 않지만, 2020시즌 평균 이상의 수비를 했다. 원바운드 송구를 부드럽게 캐칭해내는 능력이 굉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포팅뉴스는 "최지만은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그가 야구장에 있는 걸 즐기는 것 같다"면서 "여러 영상에서 최지만의 열정을 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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