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 4월 실시한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업·직업별 취업자 특성을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음식점업 취업자 수가 154만8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작물재배업이 130만 명,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106만 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또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제조업 취업자가 389만 명, 도·소매업은 200만 명이었고 비임금근로자 중에선 농림·어업인이 138만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직업별로 취업자를 따졌을 때는 경영 관련 사무원이 228만8천 명, 매장 판매 종사자는 184만 명, 작물 재배 종사자 123만 명 순이었습니다.
나잇대 별로는 15살부터 29살까진 음식·주점업 취업자가, 30살부터 49살까지는 교육 서비스업 취업자가 가장 많았고 50세 이상부터는 농업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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