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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하트' 제프 브리지스, 림프종 진단 "예후 좋아 다행"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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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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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제프 브리지스가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19일(현지시간)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해당 글을 통해 그는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비록 중병이지만 훌륭한 의료진과 함께하고 있고 예후가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고 회복 소식을 계속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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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과 지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바람과 기도에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투표하러 가는 걸 기억해달라"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니까"라고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제프 브리지스는 1949년생으로 배우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1976년 영화 '킹콩'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 2017년 '킹스맨: 골든 서클'에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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