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전진♥류이서 결혼식 현장 공개···미소 한가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그룹 신화 전진과 그의 아내이자 전직 승무원 류이서가 부부가 되던 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가 공개한 본식 화보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성혼선언문을 낭독하는 로맨틱한 모습이 담겼다.

또 이들 부부가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친 후 퇴장하는 모습도 담겼다. 선남선녀 부부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진 류이서는 3세 차이로,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달 2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가족,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외부 비공개로 치러졌다. 신화 멤버 전원이 참석, 의리를 지켰다. 사회는 신혜성이, 축가는 김동완과 선배 가수 인순이가 각각 맡았다.

한편 전진 류이서는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 중이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