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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근 대위가 로건 교관을 위로했다.
이근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 로건 힘내라"는 글과 함께 '가짜사나이' 1기 교관 김계란, 에이전트H, 로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무사트(MUSAT)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건님 가족분들을 대신해 비보를 전한다.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가짜 사나이' 로건 교관님의 아내분께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됐다"고 로건 아내의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를 엄중히 처벌받도록 할 것이며 무사트 및 관련자들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유언비어에 대하여도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정배우는 교관 로건과 정은주가 불법 퇴폐업소를 다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로건이 몸캠피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의 신체 일부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15일 로건은 "정배우의 추측일뿐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며 실제로도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으로 인해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유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이근과 로건 등 '가짜사나이' 관련 유튜버들은 정배우, 김용호 등의 무분별한 사생활 폭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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