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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소식] 신아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년 만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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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스포츠 웹예능 '마녀들' 12월 공개

CBS TV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 31일 첫 방송

연합뉴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MC를 맡아 온 방송인 신아영.
[MBC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신아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년 만에 하차 = MBC플러스는 방송인 신아영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오는 22일 하차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파일럿 방송부터 약 4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신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떨어져 있던 가족과 만나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며 "매주 함께 여행해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미국에서도 빼놓지 않고 방송을 보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MBC 아나운서 박지민이 신아영의 뒤를 이어 MC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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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스포츠 웹예능 '마녀들'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MBC 새 스포츠 웹예능 '마녀들' 12월 공개 = MBC는 코미디언 김민경, 에이핑크 윤보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등이 출연하는 새 스포츠 웹예능 '마녀들'을 12월 공개한다.

'마녀들'은 '시속 100㎞ 시구 도전'으로 주목받은 웹예능 '마구단' 제작진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콘텐츠로, 출연자들이 사회인 야구 경기 출전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구단주, 심수창 해설위원이 수석코치로 나선 '마녀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여자 사회인 야구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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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새 프로그램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
[C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CBS TV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 31일 첫 방송 = CBS CBS는 지난해 4월 폐암 진단을 받은 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김동호 목사가 진행하는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가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미디언 이성미와 찬양사역자 유은성 전도사가 고정으로 출연하는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는 육체적 혹은 정신적 고통을 겪는 이들의 사연을 듣고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CBS는 이 밖에도 가을 개편을 통해 '날마다 기막힌 새벽', 'CBS 토론', '파워인터뷰', '요한계시록 특강-이 책을 먹으라', '만나의 말씀',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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