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게임즈, 소셜게임 ‘판타지타운’ 1주년 사전예약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는 모바일 소셜게임 ‘판타지타운’의 1주년을 맞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판타지타운’은 판타지 테마의 도시를 운영하는 경영시뮬레이션 장르 형태의 소셜게임이다. 이용자는 판타지 세계의 성주가 되어 폐허가 된 도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 마을 경영 외에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모험, 무역, 협동, 경쟁, 펫 육성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름게임즈는 1주년을 맞아 할로윈 기간 한정 이벤트와 코스튬, 아이템을 추가하고 신규 마을 스킨과 버프 시스템, 협동 콘텐츠 레이드, 소셜 기능 방명록 등 전반적인 콘텐츠 개선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20일까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전설 캐릭터 소환권, 게임캐시 및 게임머니, 즉시완료 쿠폰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참여 숫자에 따른 추가 보상 이벤트와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한편 판타지타운은 한국은 물론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서비스도 제공되며 올해 연말에는 북미와 유럽 지역 출시도 예정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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