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이 어떤 성역도 두지 말고 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하는 한편, 특별수사단이나 특검은 받지 못하겠다고 버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낙연 대표와 추미애 장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하루가 멀다 하고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를 금융 사기사건으로 단정하고, 가이드라인 주는 이유가 무엇이냐면서 더 이상 사건 축소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가족이 옵티머스에 5억 원을 투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피해자인지 연루된 권력인지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수사가 진전돼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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