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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강경윤 기자 사과 요구' 유튜버 시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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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공개사과를 할 때까지 목소리를 낼 생각입니다." 방송인 권영찬이 15일 김호중 관련 반론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이날 오후 침묵시위에도 동참한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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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반론보도와 별개, 당사자 공개 사과해야 마땅"

[더팩트|강일홍 기자] "법적으론 합의대로 반론보도를 하면 그만이겠지만 수많은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당사자가 공개 사과를 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정보도 내용이 대부분 자칭 전 매니저가 활동하고 있는 원조 카페 속에 등장한 구설들로 판명됐잖아요."

방송인 권영찬이 김호중 관련 정정반론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침묵시위에도 동참한다. 권영찬은 15일 "지난 12일부터 서울 상암동 SBS 방송사 앞에서 '강경윤 기자 사과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침묵시위를 갖고 있는 G유튜버를 찾아가 인터뷰 하고, 릴레이 시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번 잘못된 내용이 일반 대중에 인식되면 뒤늦게 정정반론 보도를 내도 부정적 이미지까지 떨쳐낼 수 없다"면서 "강경윤 기자가 쓴 처음보도('김호중이 병역특례를 위반했다')는 이번 반론보도('입영 연기 기한이 지났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로 일부 의혹이 해소됐지만, 사과를 하지 않으면 오해가 완전하게 불식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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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이 15일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G유튜버가 서울 상암동 SBS 방송사 앞에서 '강경윤 기자 사과하세요' 피켓을 들고 1인 침묵시위를 갖고 있다. /권영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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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병역특례 관련 보도 후 소속사 측과 갈등을 빚은 SBSfunE는 '김호중 씨의 입영 연기 기한이 지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는다'는 내용의 정정 반론보도문을 지난달 29일자로 냈다.

해당 보도문에는 '소속사인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이외에 다른 유효한 전속계약 관계는 존재하지 않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병역 특혜를 받은 적이 없으며, 수천만 원에 이르는 불법 스포츠 토토를 하지 않았다'는 현 소속사 입장도 실었다.

정정반론보도문이 나온 직후 김호중 소속사도 "김호중의 병역특례와 관련해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언론사가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 정정보도를 하기로 하면서 (SBSfunE 측과)원만히 합의했다"며 그간 다툼과 갈등을 최종 마무리 지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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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자신을 비방한 김호중 원조카페 운영자와 정회원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14일 오후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뒤 본격적인 소송전을 예고했다. /권영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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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은 하루 전날인 14일 오후 '김호중 원조카페'에서 활동하며 김호중 소속사 측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K씨의 누나 등 일부 회원들을 상대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가수 김호중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단 '김호중 원조카페' 일부 회원들을 살해협박,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냈다. 이후 사건이 배정된 남대문경찰서 형사팀에서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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