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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N샷] 조수미, 코로나19 검사 결과 공개 "음성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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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조수미/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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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성악가 조수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수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나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0월1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는 휴대전화의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조수미는 여전히 2G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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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트위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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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지난 1986년 이탈리아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인공 '질다' 역으로 데뷔한 후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가 됐다. 지난 2019년에는 이탈리아 정부가 주는 친선훈장과 기사(Cavaliere) 작위를 받았으며 현지에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오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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