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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서훈 안보실장 방미, 폼페이오 국무장관 만난다" (종합)

아시아경제 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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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서훈 안보실장 방미, 폼페이오 국무장관 만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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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초청으로 13~16일 워싱턴 방문…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면담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정부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서훈 안보실장은 13~16일 미국 정부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현지시간 14일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한미 양자 관계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으며, 면담 시 양측은 한미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 실장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비롯한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도 만날 예정이다. 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과 이후 한반도 정세 변화와 맞물려 주목되는 자리이다. 서 실장은 최근 북한 동향을 비롯한 한반도 안보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놓고 미국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강 대변인은 "안보실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미는 비핵화를 비롯한 북한 관련 문제 협의 및 동맹 주요 현안 조율 등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조야의 지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한미 안보실장은 두 차례 유선 협의와 수차례 서신 교환을 통해 소통을 이어왔다. 대면 협의는 서 실장 취임 직후부터 논의됐으나, 미국 측 사정으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바 있다.


강 대변인은 "오브라이언 보좌관의 코로나 확진, G7 정상회의 연기, 미 국내정치 일정 등으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해 왔으며, 이번 안보실장 방미를 계기로 처음으로 대면 협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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