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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호날두 어디 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14일(한국시간) '판타지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 4-3-3으로 구성된 엔트리에서 최전방 3명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자리했다. 이들은 각각 1200만 유로, 1200만 유로, 11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받았다.
2선은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 윌마르 바리오스(제니트)가 선정됐다. 미드필더들은 각각 800만 유로, 650만 유로, 450만 유로의 가치로 매겨졌다.
수비는 알폰소 데이비스(뮌헨),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쥘 쿤데(세비야), 아쉬샤프 하키미(인터밀란)가 뽑혔다. 이들 역시 600만 파운드, 650만 파운드, 400만 파운드, 600만 파운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끝으로 최후방 1인은 600만 파운드 마누엘 노이어(뮌헨) 골키퍼가 뽑혔다.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찾았다. "공격진에 호날두가 없으니 무효"라는 주장이 이어졌다. 또 다른 이들은 "요슈아 키미히(뮌헨)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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