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허민의 '구단주 노릇'…KBO, 규약 위반 검토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KBO가 구단 사유화 논란의 중심에 선 키움 히어로즈 허민 의장에 대해 규약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단주 역할을 하는 허 의장의 자격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4일) 문화체육부와 KBO 관계자들은 프로야구 관중 입장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는데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책과는 별개로 최근 뜨거워진 '키움 히어로즈 사유화 논란'이 논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