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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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호날두가 아무런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라며 "다른 선수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정상적으로 훈련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14일 예정된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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