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 전 대사대리의 부인이 북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에 알려진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
조 전 대사대리는 지난해 7월 국내 입국한 것으로 이달 초 뒤늦게 밝혀졌다. 다만 그의 부인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계속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은 지난 10일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이후에도 우리측의 공동조사 요청과 관련해 별도의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onewa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