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색다른 얼굴'을 선보였다.
마돈나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머리와 도톰한 입술로 레드립을 하고 포즈를 취한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각기 세 장의 사진 속 마돈나는 안경 유무와 약간씩 다른 각도의 차이로 얼굴의 다채로움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마돈나는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마돈나같지 않다", "광대뼈에 무슨 일이?", "얼굴이 달라진 듯"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임은 분명해보인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 8월 16일, 미국 태생이다. 1983년에 데뷔한 마돈나는 그동안 7개의 그래미 상을 포함, 총 200개 이상의 음악상을 수상한 미국 팝계의 아이콘이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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