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러셀 크로우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56)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셀 크로우는 이날 친구 브리트니 테리엇(30)과 함께 호주 시드니의 한 테니스 코트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러셀 크로우는 살이 엄청나게 찐 모습. 남산만 하게 불어 오른 배를 보면 건강이 염려될 정도다.
한편 러셀 크로우는 지난 2017년 다니엘 스펜서와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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