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오늘(13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판 뉴딜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별 특색에 맞는 지역균형 뉴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나서 직접 각 지자체의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이밖에 정부에서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앞서 지난 달, 뉴딜펀드의 운용 방안을 논의한 1차 전략회의 이후 40일 만에 열립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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