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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 트롯' 본선 경연대회의 마지막 세 참가자인 시원-신동-규현의 화끈한 무대매너 스틸이 공개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신동을 비롯해 할리우드 트롯을 선보인 시원과 발라드 트롯을 선보인 규현까지. 모두가 자신의 특색을 살려 최고의 기량을 뽐낸 가운데 '대 반전'의 최종 순위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MC 이특의 진행 속에서 려욱-은혁-예성의 '미스터 심플 트롯' 본선 경연으로 팬들의 귀 호강을 책임지고 흥을 한껏 끌어올린 슈퍼주니어. 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번주 방송에서 더욱 강력해진 무대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마지막 세 사람의 정체와 무대가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지난주에 이어 네 번째 참가자로 시원이 등장한다. 시원은 세련된 트롯의 정석을 예고했는데,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유명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창했다. 무대 시작과 함께 그는 할리우드급 연기력을 뽐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완벽한 연기력과 흥으로 멤버들을 춤 삼매경에 빠트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다음 순서는 이번 경연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신동의 무대였다. 신동은 시작에 앞서 "슈주 신동에서 트롯 신동으로 거듭나겠다"며 비장한 출사표를 던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고. 이어진 무대에서 신동은 강력한 도입부로 시작해 구수한 감성과 완벽한 완급조절, 그리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화려한 제스처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
경연의 피날레 무대는 규현이 장식한다. 규현은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을 요하는 '천상재회'를 선곡해 시작 전부터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무대가 시작되자 규현은 규현표 트롯 감성을 뽐냈는데 '발라규 감성'으로 노래를 재해석했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진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멤버들마저 몰입하게 만든 규현의 무대는 과연, 심사위원과 노래방 기계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깜짝 무대도 준비돼 있다. 멤버들의 모든 경연 무대가 끝난 후 점수가 집계되는 사이 2020년 최고 화제의 인물인 특별 심사위원 홍잠언 군이 노래를 선보인 것. 최신 유행 댄스와 더불어 슈퍼주니어의 대표 곡까지 준비했는데 '쏘리쏘리'로 멤버들을 기립하게 만들며 '삼촌 미소'를 불러일으켰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모든 집계 후 최종 결과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첫 발표부터 예상치 못한 결과에 멤버들은 대혼란을 겪었다고 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극심한 순위 변동과 예측 불가한 결과 속, 과연 미스터 심플 트롯 영광의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지 이번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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