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 최종라운드 대비를 위해 13일 유럽 출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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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장관급 인사와 제네바 주재 WTO 회원국 대사들과 면담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막판 총력 지지교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 본부장은 앞서 3차례 유럽 방문과 미국 방문을 통해 각 회원국 장관급 인사와 제네바 주재 WTO 회원국 대사 면담 등 지지교섭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차기 WTO 사무총장 후보 최종 결정과 발표는 3차 라운드 협의 절차 진행 후 일반이사회 의장(D. Walker)이 회원국들의 컨센서스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친 뒤 내달 7일 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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