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발언하는 이낙연 |
이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서 "혁신도시가 대전·충남의 새로운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대전은 대전역세권과 연축지구를, 충남은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지 후보지로 신청해 수용됐다"며 "이제부터 할 일이 많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했다.
충남과 대전은 그동안 정부대전청사와 세종시 건설 등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역차별이라는 불만이
제기돼 오다, 지난 3월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가능케 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이번에 추가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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