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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N해외연예] 日배우 나카가와 타이시, 코로나19 확진 "컨디션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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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나카가와 타이시 인스타그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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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일본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2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더스트프로모션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나카가와 타이시가 6일에 발열 증세로 도쿄도내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7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는 보통 체온이며 컨디션에 이상은 없다"라며 "앞으로 보건, 행정당국 지도하에 컨디션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활동과 관계된 관계자, 동료,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막대한 폐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면서 "소속사 차원에서도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나카가와 타이시는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 '무지개빛 데이즈'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오늘의 키라군' '4월은 너의 거짓말' 드라마 'G선상의 당신과 나' '카케구루이' '스캔들 전문변호사' 중쇄를 찍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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