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 "코로나19 치료 모두 마쳐 안정적 상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동하기 전 기자들을 향해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숀 콘리 주치의가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부터 공식 석상에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콘리는 이날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다"며 "병원에서 백악관으로 복귀한 이후 안정적인 상태를 보여 토요일부터는 공식 일정에 참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콘리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매우 잘 받았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