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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 크루즈. 57세 나이에 또 스턴트 시도..'미션7' 촬영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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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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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7' 촬영장이 공개됐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7)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로마에서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히로인 페기 카터 역의 배우 헤일리 앳웰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촬영을 위해 개조된 차량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 어떤 스턴트 액션신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당초 내년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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