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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에 ‘전승’ 적용

매경게임진 임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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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에 ‘전승’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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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콘솔’에 캐릭터 ‘전승’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워리어, 소서러, 레인저, 자이언트의 전승이 가능해졌다. 전승은 ‘각성’과 달리 기존 캐릭터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펄어비스는 11월 4일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승 캐릭터의 레벨을 일정 이상 달성한 이용자에게 암스트롱의 기술 교본,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금괴, 발크스의 조언을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흑정령의 비밀 의뢰’ 완료시 고급 액세서리 상자, 붉은 모래 결정 반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매일 도전과제를 수행하면 ‘진귀한 우두머리 상자를 받을 수 있는 ‘던컨의 붉은 인장’ 이벤트도 11월 18일까지 연다.

이외에도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는 핫타임 이벤트를 10월 21일까지 개최한다. 평일 특정 7시간 및 주말 24시간 동안 전투 경험치 100%, 기술 경험치 30%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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