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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슨, '프랑스 대통령 동생' 전남편과 이혼 5개월만에 새 남친 포착! (종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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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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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메리 케이트 올슨이 이혼 후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메리 케이트 올슨은 최근 뉴욕의 한 거리에서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블랙 롱코트에 카멜색 비니를 쓴 그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다.

그런데 그의 옆에 한 남성이 존재했다. 그 역시 블랙 니트에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는데 이를 두고 메리 케이트 올슨의 새 남자 친구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결혼 반지를 뺀 건 물론, 같이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는 것.

실제로 이들의 측근은 매체 인터뷰에서 “메리 케이트 올슨은 이혼 후 아직 싱글이다. 하지만 사귀는 남자가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잘 지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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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케이트 올슨은 쌍둥이 언니인 애슐리 올슨과 함께 '올슨 자매'로 국내에서도 패션을 유행시켰다. 방송, 연기 활동에 이어 패션 CEO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동생인 엘리자베스 올슨은 마블 시리즈에 출연 중인 배우다.

메리 케이트 올슨은 29살이던 지난 2015년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생인 올리비에 사르코지와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메리 케이트 올슨은 결혼 5년 만에 뉴욕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이혼 소송 5개월 만에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여 또다시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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