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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TV토론서 펜스가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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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TV토론서 펜스가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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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는 실수 제조기"…트위터에 시청 소감 남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진행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에서 "펜스가 크게 이겼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트위터 캡처) ©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진행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에서 "펜스가 크게 이겼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트위터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진행된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의 승자는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펜스 부통령의 토론 주요 발언 동영상을 연이어 게시한 뒤 "마이크 펜스가 크게 이겼다(Mike Pence won big)"는 시청 소감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TV토론 도중엔 "펜스가 아주 잘 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는 실수 제조기(gaffe machine)"라고 적기도 했다.

이에 앞서 펜스 부통령과 해리스 후보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약 90분 간 걸쳐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소재 유타대 킹스베리홀에서 진행된 TV토론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외교정책, 형사사법 개혁 방안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진행된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 도중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 트위터 캡처) ©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진행된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 도중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 트위터 캡처) © 뉴스1


해리스 후보는 토론 초반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부실을 문제 삼아 "공화당은 대통령을 재선시킬 권리를 상실했다"고 공격하면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그가 맞으라고 하는 (코로나19) 백신은 맞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 1월 말 코로나19 발원국 중국으로부터의 여행객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을 당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외국인혐오증"을 이유로 반대했었다며 역공을 가했다.


펜스 부통령은 "만약 트럼프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백신이 나온다면, 당신처럼 백신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를 계속한 건 비양심적"이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내달 3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서 바이든·해리스 후보에 맞서 재선에 도전한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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