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스칼렛 요한슨이 남자친구 콜린 조스트와 외출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앵커인 남친 콜린 조스트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시장에서 호박을 샀다. 할로윈 데이를 준비하기 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직접 고른 호박을 손에 들고 차량에 싣고 있는 모습. 멀리서 봐도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그녀임을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저널리스트 전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두 번째 결혼을 했지만 결혼 2년 만에 헤어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
또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친구 콜린 조스트와 약혼했으나 결혼식은 연기한 바 있다. 콜린 조스트는 'SNL' 위켄드 업데이트의 앵커 겸 훈남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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