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도쿄올림픽에 단일팀 '코리아'로 나서려던 종목 4개 가운데 절반이 탈락했는데도 내년도 예산이 그대로라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질의에,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일단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남북, 3자 간에 도쿄하계올림픽 단일팀으로 합의했던 여자농구와 여자 하키, 유도와 조정 외에 다른 종목을 추가하기 위한 재협상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박 장관은 현장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우리 선수들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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