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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재벌 사모님' 미란다 커, 셋째 첫생일 맞아 어마어마한 케이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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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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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셋째 아들의 첫 생일을 맞아 어마어마한 생일 케이크를 인증해 화제다.

7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우리 마일즈! 너는 이 세상에서 한줄기 빛이야. 엄마 아빠는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와 그녀의 재벌 남편 에반 스피겔이 준비한 3단 동물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하트, 마일즈를 함께 키우고 있다.

또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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