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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조형제 연출감독(왼쪽부터)과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나명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 주재연 총감독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 제6회 궁중문화축전 기자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궁중문화축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현장 행사 상당 부분을 온라인으로까지 확대 개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과 관람 규칙들이 적용됐다.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린다. 2020.10.7/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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