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22)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지난 6일 소속사 측은 공식 사이트에 히로세 스즈가 촬영 중인 작품의 일괄 PCR 검사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향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조치를 따르겠다"며 "업무 관계자, 출연자 분들,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막대한 폐와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히로세 스즈의 건강 이상이나 증상은 없다고.
히로세 스즈는 지난 2015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국내외 인지도를 높였다.
당시 봉준호 감독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히로세 스즈의 연기를 묻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히로세 스즈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후 '루팡 3세 : 더 퍼스트', '한 번 죽어봤다', '라스트 레터'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히로세 스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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