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케이티 홈즈가 새 연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6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날 8세 연하의 요리사인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손을 꼭 잡은 채 이동 중인 모습. 사랑에 빠진 그녀의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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