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설현이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김설현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극이다.
극 중 김설현은 수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았다. 공혜원은 경찰청 특수팀의 에이스로, 할 말은 하는 똑 부러진 성격과 맑고 밝은 모습으로 팀장과 팀원 사이에서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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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복귀하는 김설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4년 만에 도전하는 현대극이다. 영화 '안시성',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안정적인 사극 연기와 주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물러섬 없는 패기와 강단 있는 모습, 열정으로 똘똘 뭉친 직진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경찰이란 캐릭터에 걸맞게 촬영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며 훈련한 것은 물론 연기 톤, 외적인 스타일 역시 변화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설현이 출연하는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월)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다음은 그룹 AOA뿐만 아니라 배우 활동까지 훌륭히 소화하고 있는 김설현의 모습을 10(TEN)컷의 사진에 담았다.
2016년 11월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설현의 '심쿵'한 몸매가 시선을 붙든다.
2017년 8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설현. 영화배우 눈빛 장착 완료.
2018년 1월 동작구 사당역부터 남부 순환로 1 구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서울 4일째 주자로 참석한 설현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년 5월 AOA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몸매 자랑 중인 설현. 이날 기존 멤버였던 초아가 빠진 6인 체제로 신곡 '빙글뱅글'을 발표했다.
2018년 9월 영화 '안시성'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떨리는 발걸음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설현.
2018년 12월 설현이 공연 도중 쓰러졌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는 "화약으로 인한 어지럼증 때문"이라고 말했다. 설현은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 참석해 '사뿐사뿐'을 불렀다. 공연을 마치면서 헛구역질을 했고, 결국 주저앉아 멤버들과 현장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를 빠져나갔다. 다행이 감기 증상으로 인한 과호흡으로 빠르게 회복해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2019년 11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종방연에 참석한 설현.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
2019년 12월 럭셔리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남다른 미모 뽐내는 설현.
2019년 12월 SBS '2019 가요대전'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 설현. 가수로서의 모습도 빛이 난다.
지난 3월 설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하며 가족들과 코로나19 관련 기부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설현은 이날 가족 명의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8월 여성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의 괴롭힘 방관자로 설현을 지목해 곤란한 상황에 놓여졌다.
사진=텐아시아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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