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아마존 새 시리즈 ‘더 페리퍼럴’(The Peripheral)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클로이 모레츠가 ‘더 페리퍼럴’의 주연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더 페리퍼럴’은 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SF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가상 현실을 통해 연결되는 두 개의 미래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클로이 모레츠는 주인공 플린 피셔 역을 맡는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쉐도우 인 더 클라우드’(감독 로젠느 리앙)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는 2020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됐다.
현재 클로이 모레츠는 공상과학 스릴러 ‘마더/안드로이드’(감독 맷슨 톰린)를 제작 중이며, 애니메이션 영화 ‘톰 앤 제리’(감독 팀 스토리)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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