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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30세 연하 일본인과 이혼' 니콜라스 케이지,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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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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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의 근황이 포착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6)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날 크로아티아에서 영화 'The Unbearable Weight Of Massive Talent'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스 케이지는 페드로 파스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계 아내 앨리스 킴과 지난 2004년 LA의 한 식당에서 만나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또 지난해에는 최근 일본인 여성과 4번째 결혼했으나 4일 만에 이혼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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