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권민아 SN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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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권민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악플러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닭을 치시오"라고 적었다.
많은 국내외 네티즌은 권민아를 위로하고 응원하면서 악플러를 향한 법적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8월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 계정을 잠시 삭제하기도 했으나 최근 다시 SNS로 많은 이들과 소통 중이다.
우리액터스는 지난달 말 권민아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좀 더 자유로운 신분이 되길 원하는 권민아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는 등 대중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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