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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독일 출신 모델 토니 가른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토니 가른은 4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정말 날 와이프라고 불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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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토니 가른이 연인 알렉스 페티퍼와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흰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결혼식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토니 가른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생인 토니 가른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13년 6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교제했다. 당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차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렉스 페티퍼는 영화 '엔들리스 러브', '버틀러', '인 타임', '트라우마' 등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토니 가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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