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휴 잭맨(51)이 아내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3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은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아내와 함께 운동을 마치고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은 13세 연상의 아내 데보라(64)와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한적하고 여유로운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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