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中企 코로나19로 어려워 챙겨야 할 일 많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 추석맞아 한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혀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29일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공=중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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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약 196만 명이 신청했고 약 185만 명이 지급받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 1일 한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디지털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서 전통시장의 온라인화 지원을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중기부와 손잡고 함께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디 가지 못하고 오랜만에 집에 있다”며 “차례상 음식을 차려서 온몸이 아프다.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이 모두 성취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서출시장 출마설에 대해선 “소상공인들,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챙겨야 할 일이 많다. 할일을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방송에서 라이브커머스에서 쇼호스트로 출연했던 이야기를 하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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