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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맛남의 광장' 백종원, "남은 가게 걸고, 내가 맞히면 다시 가져올 것"…레시피 챌린지 추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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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이 드디어 레시피 챌린지 추리에 성공했다.

1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다시 한번 자신의 가게를 걸고 레시피 챌린지 추리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지난번의 추리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또 한 번 추리에 나섰다. 특히 그는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추리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시식 전 라타투이의 오븐 용기를 만지려던 백종원, 이를 보던 형재팀은 자신들도 모르게 "뜨거워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백종원은 "이것도 짰냐?"라며 "이것도 짰으면 졌다. 할 말 없다"라고 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쏙파게티의 담음새를 보고 "세형이 했다면 이렇게 두지는 않았을 거다. 본인 욕심에 이런 식으로 담지 않았을 거다"라고 했다.

또한 스파게티가 오버 쿡된 점과 라타투이의 일정한 칼질을 지적하며 스파게티는 희철과 지수 팀, 라타투이는 세형과 병재 팀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백종원은 "자 남은 가게를 걸어"라며 "너희가 몰랐던 가게도 있어. 그 가게를 걸고 내가 맞히면 다시 가져오는 거야 다"라며 로제 쏙파게티는 희철팀, 라타투이는 세형 팀이 만든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리고 그의 추리는 성공적이었다. 이에 백종원은 "이야 가게 다시 찾아온다"라며 환호했고, "다신 안 해"라고 놀랐던 마음을 진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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