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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라면 당기는 시간' 정엽, 박기웅에 라면 비법 전수 "오랜만에 방송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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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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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정엽이 배우 박기웅과 만나 라면 레시피를 전수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라면 당기는 시간'에는 MC 붐, 장성규를 필두로 라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붐 팀에는 김종민, 넉살, 승희가, MC 장성규 팀에는 강남, 박기웅 비니가 출연했다. 라면을 먹어보고 최종 레시피를 결정할 심사위원으로는 강영석 셰프, 정호영 셰프, 김윤상 아나운서, 배우 김수미가 등장했다.

이날 장성규 팀의 에이스 박기웅은 '해방촌의 백종원'이라고 불리는 지인을 찾아갔다. 그 지인의 정체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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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은 "너 때문에 방송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 고맙다"고 미소를 지었다. 박기웅은 "제 라이벌이 김종민 씨, 넉살 씨다"라고 말했고, 정엽은 "네가 이겼네"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이어 정엽은 비빔 온면을 제안하며 직접 만든 향미유까지 건네 눈길을 끌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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