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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박양우 장관, 민간실내체육시설 방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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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09.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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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9일 세종시 내 체력단련장 '바디피티'를 방문해 민간실내체육시설 운영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박양우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출입자 증상여부 확인(발열·호흡기 증상 등)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부대시설 소독 등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그동안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합금지 명령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산업을 돕기 위해 ▲스포츠산업 융자(1261억원) ▲융자 원금 만기연장·상환유예(1년) ▲비대면 스포츠 지도(코칭) 시장 육성(55억원) ▲종합상담센터 운영(2월27일~) ▲방역물품 지원(3000여 개 업체) 등 긴급 대책을 시행해왔다.

특히, 이번 4차 추경으로 민간실내체육시설 대상 새희망자금(100~200만원), 저리 융자(1000만원 한도·9만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업계의 애로사항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실내체육시설업계와 이용자 모두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협조해줄 것"을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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