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부산 조덕제 감독, 자진 사퇴…'성적 부진 책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촉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의 조덕제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부산은 구단은 "조덕제 감독이 지난 27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패배해 최하위로 떨어지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남은 4경기는 이기형 코치 대행체제로 치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년 12월 부산의 지휘봉을 잡은 조덕제 감독은 지난해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로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지만 최근 거듭된 패배로 강등 위기에 처하자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손장훈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