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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킴 카다시안, 대문자 S라인 몸매 인증..아찔한 속옷 화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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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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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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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아찔한 속옷만 입고 화보컷을 촬영해 화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유명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킴 카다시안이 란제리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CG 같은 비현실적 보디라인이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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