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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동상이동2’ 전진♥류이서, 미모의 아내+신혼집 공개…“이미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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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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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첫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날 결혼한 전진이 출연해 아내 류이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전진은 “아내는 예쁘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강하다. 또 효녀이다. 이렇게 순수한 여자가 있나 싶더라”라며 “하늘에서 내려 준 보물이라고 생각했다. 결혼할 여자를 만나면 다른 느낌이 온다는 걸 알겠더라”라고 전했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37세로 15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두 사람은 지난 4일 혼인 신고를 마치고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 중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파트 저층에 신접살림을 꾸린 것에 대해 “아내가 오래 비행을 했다 보니 저층을 선호하더라. 나와 의견이 잘 맞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진은 지난 5월 손편지를 통해 3년간 교제한 연인 류이서와의 결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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