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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장동건♥’ 고소영, 49살 애둘맘의 귀여운 매력..디저트 보고 광대승천 “항상 옳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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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디저트 앞에서 광대승천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고소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항상 옳다. 특별한 디저트 컵케이크 만들어준. Thankyou”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양손에 들고 광대가 올라갈 정도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예쁜 디저트 앞에서 행복해 하는 듯한 얼굴이다.

또한 지인들과 식사를 하며 요리에 장식돼 있었던 것 같은 꽃을 코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는 모습이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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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소영은 4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월이 거꾸로 흐른 듯한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톱스타 고소영의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지난 8월에는 명품 가방과 시계를 착용하고 화려한 목걸이와 팔지까지 더해 럭셔리한 비주얼을 완성한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소영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지만 변함없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 명품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화보 촬영을 소화하기도 했다.

지난 25일에는 마치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지을 뿐이지만,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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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7일 공개한 사진에 테라스에서 와인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았는데 반팔 흰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었지만 나이가 무색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SNS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상사진만으로 ‘핫’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남편인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4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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