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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서언·서준이가 벌써 이렇게 훌쩍 컸다니…문정원, SNS서 곤충 채집 나선 쌍둥이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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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문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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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두 아들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했다.

문정원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따로 또 같이. 친구들과 날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일곱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형제 서언(사진 왼쪽)·서준이(〃 오른쪽)가 각각 한 손에 잠자리채를 들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많이 성장한 두 아이의 모습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문정원의 이 게시물에는 1만9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잘 자라고 있는 서언, 서준이 너무 멋지다”, “너무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란성 쌍둥이인 서언·서준군을 키우는 문정원은 그간 플로리스트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인스타에 공유해 많은 워킹맘의 공감을 얻고 있다.

서언·서준 형제는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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